엔씨 ‘쓰론앤리버티’ 9일 라방에서 만나요
방금숙 기자 2024. 1. 5. 17:2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쓰론앤리버티(TL)의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8시 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게임 내 이슈와 향후 개선 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다. 예정된 업데이트 계획도 미리 이용자에게 안내한다.
TL은 지난달 출시 이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게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첫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이용자의 요구도 3일 업데이트로 빠르게 개선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TL 라방을 진행한다”며 “방송 중 실시간으로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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