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장하나·전우리와 2년간 메인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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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장하나와 전우리가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찾았다.
스포츠매니지먼트사 WP스포테인먼트는 1월 5일 "쓰리에이치가 장하나 선수, 전우리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쓰리에이치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장하나와 전우리를 후원할 계획이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KLPGA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하나·전우리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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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프로골퍼 장하나와 전우리가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찾았다.
스포츠매니지먼트사 WP스포테인먼트는 1월 5일 "쓰리에이치가 장하나 선수, 전우리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쓰리에이치 대구 본사에 마련된 후원 조인식에 참석해 계약을 체결했다. 쓰리에이치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장하나와 전우리를 후원할 계획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 메인스폰서 없이 투어를 소화했지만 올해는 든든한 지원군을 찾게 됐다.
장하나는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KLPGA투어 14승, 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최근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부진에 빠져있지만 "우승을 한번 더 하기 전에 은퇴는 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전우리는 이후 꾸준히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상금 75위에 그쳤지만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7위에 오르며 올해도 1부 투어를 누빈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KLPGA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하나·전우리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WP스포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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