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의혹’ 청주시 간부공무원 강등 처분

안영록 2024. 1.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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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의혹에 휩싸인 충북 청주시 간부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았다.

5일 복수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충북도는 전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모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청주시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중징계인 '강등'을 의결해 현 직급보다 낮은 6급 주사 신분이 됐다.

A씨는 이번 결정에 이의가 있으면 소청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달 21일 A씨의 성 비위 의혹을 조사한 후, 충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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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성 비위’ 의혹에 휩싸인 충북 청주시 간부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았다.

5일 복수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충북도는 전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모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청주시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중징계인 ‘강등’을 의결해 현 직급보다 낮은 6급 주사 신분이 됐다.

A씨는 이번 결정에 이의가 있으면 소청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달 21일 A씨의 성 비위 의혹을 조사한 후, 충북도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충청북도 도기.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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