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자시스템공학 학부생팀 연구성과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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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양자시스템공학부 학부생팀이 최근 대전에서 열린 '원자력 시설·장비 공동활용 논문연구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전북대팀(정준혁, 이철현, 최원정 학생, 천다빈 석사과정생, 유승화 교수)은 '다양한 유기용매에 혼합된 탄소나노튜브의 10 MeV 전자빔 조사에 따른 구조변화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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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양자시스템공학부 학부생팀이 최근 대전에서 열린 ‘원자력 시설·장비 공동활용 논문연구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전북대팀(정준혁, 이철현, 최원정 학생, 천다빈 석사과정생, 유승화 교수)은 ‘다양한 유기용매에 혼합된 탄소나노튜브의 10 MeV 전자빔 조사에 따른 구조변화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팀원들이 논문 스터디와 조사실험, 시편준비, 데이터 수집·정리·분석을 직접 수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여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최원정 학부생은 “좋은 기회를 주신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전반적인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천다빈 석사과정생과 유승화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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