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목욕장업 21곳 대상 '특별 안전 위생점검'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목욕장업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목욕장업 시설 및 설비 기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 기준, 전기안전점검·화재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이다.
울진군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업소 자율점검표를 통해 목욕장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목욕장업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 목욕탕에서 감전사고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시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내용은 목욕장업 시설 및 설비 기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 기준, 전기안전점검·화재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이다.
울진군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업소 자율점검표를 통해 목욕장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위생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진 잦은데 원전 안전한가"…대답 없이 회견장 떠난 기시다
- [단독]TV조선 측 "故이선균 기사 삭제…유족 입장 반영"
- '공개수배' 고양 다방 살해범…양주서 '연쇄살인 가능성'
- 장경태 "이재명 서울행? 시급한 응급조치 후 수술과 입원치료 선택한 것"
- 서민 "이러다 김건희 출생까지 특검?" vs "모두 털고 가야"
- "조금만 더", "살아야지"…쓰러진 70대 '설탕물' 먹인 경찰관들
- 0~1세 지원금액 2천만원 이상…임신 준비 부부에 검사비용 지원도
- 이재명, 문재인·한동훈 병문안 요청에 "아직 안정 필요"
- [단독]'KBS 전두환 전 대통령 호칭 통일' 일방 지침 배경은?
- 한수원 주관 혁신형 SMR 국회포럼 개최…"탄소중립 실현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