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올림픽대표팀 유망 MF 오재혁 임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FC가 미드필더 오재혁을 임대 영입했다.
오재혁은 "성남의 역사와 유니폼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올 시즌 믿어주신 만큼 팀 승격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재혁은 지난 3일 U-23 올림픽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며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향한 첫걸음을 떼게 됐다.
오재혁은 메디컬을 마친 후 성남FC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성남FC가 미드필더 오재혁을 임대 영입했다.
오재혁은 우선 지명으로 포항에 프로 입단했다. 직후 2021시즌 부천FC로 임대돼 경험을 쌓았고 실력을 인정받아 트레이드로 부천FC로 완전 이적해 2022시즌 주전을 꿰찼다. 이후 전북을 거쳐 2024시즌 한 시즌 간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드리블과 섬세한 경기 운영이 장점으로 짧은 패스와 드리블로 득점 기회를 만든다. 이기형 감독은 이러한 장점으로 오재혁이 "팀 중원의 중요한 이음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재혁은 "성남의 역사와 유니폼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올 시즌 믿어주신 만큼 팀 승격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재혁은 지난 3일 U-23 올림픽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며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향한 첫걸음을 떼게 됐다.
구단은 유망주 오재혁의 활약으로 팀 경기력 향상과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재혁은 메디컬을 마친 후 성남FC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지 앞둔 '홍김동전', 홍진경 충격 상의탈의..“망한 거 대충 해”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건너뛰고 임신 소식 전하나?..“아기 낳고파” 속마음 고백 (조선의 사랑꾼)
- '35년차 배우' 이달형 “15년 노숙..내 인생 왜 이럴까” 눈물('특종세상')
- 오지환 “LG 회장님께 다이아·금 시계 선물 받았다..아와모리 소주 달달한 맛” ('구해줘!홈즈')[종합]
- 강예원 “얼굴 많이 변했다는 말 상처..눈 앞트임만 막았다” ('노빠꾸')[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