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 넷 출산 후 달라진 몸매 “임부복이 외출복으로”

이하나 2024. 1.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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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을 출산하면서 점점 옷 사이즈가 커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1월 4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제주에서 갓 건너온 전복, 해삼, 소라 배 터지게 먹은 날. 사랑받는 주리라서 행복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라며 제주도에서 온 전복, 해삼, 뿔소라, 톳 선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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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주리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을 출산하면서 점점 옷 사이즈가 커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1월 4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제주에서 갓 건너온 전복, 해삼, 소라 배 터지게 먹은 날. 사랑받는 주리라서 행복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라며 제주도에서 온 전복, 해삼, 뿔소라, 톳 선물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살면서 이만한 크기 처음 봤다”라며 전복 크기에 놀란 뒤, 친분이 두터운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 대표의 이모가 제주도 해녀 생활을 은퇴하기 전 마지막 선물로 각종 해산물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이걸 내가 어떻게 갚아야 하나”라며 해당 쇼핑몰을 홍보했다. 정주리는 “저도 애용하고 있다. 이상하게 점점 거기에 몸이 맞춰져 가고 있다. 제가 임신을 굉장히 자주 하지 않았나. 저의 임부복이자 외출복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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