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원작 감성 담아 9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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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출격한다.
미어캣게임즈가 제작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국내 PC 패키지 게임의 대명사 '창세기전' 시리즈 중 2편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9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창세기전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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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이올린’과 ‘흑태자’의 비운의 인연으로 시작을 알린 ‘창세기전2’의 초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50여종의 원작 캐릭터들과 전반적인 화면을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구성했다. 원작 캐릭터의 특성은 놓치지 않고 살려냈다.
여기에 ‘이올린 팬드래건’에 원에스더, ‘라시드 팬드래건’에 남도형, ‘G.S(그레이 스케빈져)’에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원작의 감성을 더욱 심도 있게 전한다.
최신 게임에 맞게 변화한 부분도 존재한다. ‘탱커’와 ‘딜러’, ‘힐러’의 개념을 강화해 ‘힐러’ 캐릭터의 비중을 높였다. 여기에 원작 캐릭터에 대한 클래스화를 통해 성장과 조합의 재미를 배가했다. 클래스의 경우 3단계로 이어지는 성장과 전직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고 특화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메인 스토리와 미션 스테이지, 각종 도전 콘텐츠와 PvP가 담긴 ‘수행’ 등이다. 스토리의 경우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1챕터 ‘왕국의 유산’부터 시작해 안타리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여러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팬드래건 왕녀 ‘이올린’과 왕자 ‘라시드’, 성기사단 멤버들과 함께 제국군에 맞서 영광의 홀을 탈환하기 위한 여정을 만날 수 있다.
미션 스테이지는 ‘일반’과 ‘어려움’으로 구분되는 성장 재료 획득을 위한 공간이다. ‘창세기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을 재구성한 숨겨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클래스 랭크업과 전직을 위한 재료를 얻을 수 있어 필수 콘텐츠로 꼽힌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9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창세기전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이올린의 성장 부스팅 이벤트’, ‘웰컴 출석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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