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물품 나눔
박철현 기자 2024. 1.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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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취약계층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했다.
황휘종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역 내 99개 마을을 돌며 소외이웃에게 쌀 등 지역농산물(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황 조합장은 "농협의 가장 큰 가치는 나눔과 사회공헌"이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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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 마을 찾아다니며 지역농산물 전달
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취약계층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했다.
황휘종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역 내 99개 마을을 돌며 소외이웃에게 쌀 등 지역농산물(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진대 감곡 중평마을 이장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 조합장은 “농협의 가장 큰 가치는 나눔과 사회공헌”이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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