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기부로 2023년 닫다… 2024년에도 기대되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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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의 지난해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재는 2023년 한해 가수, MC, 뮤지컬, 그리고 각종 축제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특히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 어서와 프로젝트'의 음악 멘토로 출격해 음악 활동에 세심하게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재가 24년 새해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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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선행으로 꽉 닫은 2023년…주황빛 물결로 2024년 포문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가수 김희재의 지난해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재는 2023년 한해 가수, MC, 뮤지컬, 그리고 각종 축제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 스페셜 MC를 맡은 김희재는 이후 '더트롯쇼'의 새로운 MC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김희재는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노래자랑', '국가가 부른다', '월간 더 스테이지', '제철누나' 등 방송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 어서와 프로젝트'의 음악 멘토로 출격해 음악 활동에 세심하게 조언하기도 했다.
김희재는 새로운 음원으로도 팬들을 찾았다. KBS2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OST 가창에 참여한 김희재는 가왕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리메이크했다. 해당 음원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희재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보였다. 그는 지난 12월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한편 김희재가 24년 새해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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