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일제히 약세… 10년 국채선물, 54틱 하락[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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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고채 시장은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며 약세 마감한 가운데 10년 국채선물은 50틱대 하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04.85에, 10년 국채선물은 54틱 내린 113.63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81%에, CP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4.2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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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5.6bp 상승한 3.344%
외국인, 10년 국채선물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5일 국고채 시장은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며 약세 마감한 가운데 10년 국채선물은 50틱대 하락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5.6bp 오른 3.344%를 기록했고 20년물은 4.1bp 상승한 3.252%, 30년물은 2.8bp 오른 3.209%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04.85에, 10년 국채선물은 54틱 내린 113.63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만298계약 순매도를, 개인 5452계약, 금융투자 992계약, 투신 1075계약, 은행 2460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3년 국채선물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2828계약, 투신 195계약, 연기금 336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886계약, 은행 275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10년 국채선물 순매수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81%에, CP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4.24%에 마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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