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박명수 급 나누기에 상처받아, G급이라고” 폭로 (찐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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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박명수에게 상처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이경규, 박명수, 유재환은 취조 토크쇼 아래 상황극을 펼쳤다.
참고인으로 등장한 유재환은 박명수에 대해 "나를 세상 밖에 꺼내주시고, 나라는 사람을 발굴해 주신 건 진짜 감사드리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사실 한때 잠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내 급을 많이 나눴다. '너는 지렁이의 꼬리다', '너는 G급이다'고 급을 나눴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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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박명수에게 상처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1월 5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는 ‘호통계 양대산맥이 만나면(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경규, 박명수, 유재환은 취조 토크쇼 아래 상황극을 펼쳤다.
참고인으로 등장한 유재환은 박명수에 대해 "나를 세상 밖에 꺼내주시고, 나라는 사람을 발굴해 주신 건 진짜 감사드리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무한도전'에 나와 화제가 되고, 그 이후에도 잘 케어를 해줬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사실 한때 잠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내 급을 많이 나눴다. '너는 지렁이의 꼬리다', '너는 G급이다'고 급을 나눴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배운 대로 하는 거다, 정신적인 지주 아니냐"며 이경규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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