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전 이미 사망한 피해자, 상식 뛰어넘는 범인의 정체(용감한형사들3)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뉴스엔 박수인 기자]

‘용감한 형사들3’이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를 파헤친다.

1월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20회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다세대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된다.

다급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어머니가 아직 집 안에 있다며 애타게 구조요청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수사팀은 사인과 화인을 살펴보던 중 애매한 정황들을 포착한다. 어머니는 불이 나기 전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지만, 상흔 등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 감식 결과 화재 원인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을 반드시 밝혀 달라는 아들의 간절한 부탁을 받은 수사팀은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은 데는 숨은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CCTV도 목격자도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재 사망 사고에서 수사팀이 찾아낸 것은 과연 무엇일지, 다세대주택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은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