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신년인사회..."저출산 등 위기 극복에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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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모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노사정 신년인사회에는 이정식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김동명 위원장 역시 저출산과 기후위기 등으로 한국사회의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노사정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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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모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노사정 신년인사회에는 이정식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저출산·고령화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명 위원장 역시 저출산과 기후위기 등으로 한국사회의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노사정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4자 대표는 지난달 비공개로 열린 현 정부 첫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 만났지만, 공개석상에서 모인 것은 현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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