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혼잡' 명동 광역버스 줄서기 표지판 31일까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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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부근의 교통혼잡을 풀기 위해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저녁부터 줄서기 표지판 운영 전과 같은 방식으로 광역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달 중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일부 노선의 정차 위치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명동 입구 정류소의 혼잡 상황이 완화되면 다시 줄서기 표지판을 운영하는 등 추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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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부근의 교통혼잡을 풀기 위해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저녁부터 줄서기 표지판 운영 전과 같은 방식으로 광역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달 중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일부 노선의 정차 위치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원 방면 4개 노선과 용인 방면 1개 노선은 명동 입구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광교 우리은행 인근 신설 정류소에 정차하게 됩니다.
9401번 버스의 경우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소로 정차 위치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명동 입구 정류소의 혼잡 상황이 완화되면 다시 줄서기 표지판을 운영하는 등 추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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