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 김산·문태국·추현탁

박주연 기자 2024. 1. 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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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산, 첼리스트 문태국, 가야금 연주자 추현탁이 2023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을 받는다.

한국음악협회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3 한국음악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오는 25일 오후 3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1979년 제정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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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지휘자 김산, 첼리스트 문태국, 가야금 연주자 추현탁이 2023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을 받는다.

한국음악협회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3 한국음악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오는 25일 오후 3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1979년 제정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음악상 본상은 ▲유영욱(JM앙상블, 아트체인 대표) ▲윤영문(광주예술의전당장) ▲원영석(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정종보(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 ▲강혜순(울산시 중구의회 의장)이 수상한다.

젊은음악가상은 ▲지휘자 김산 ▲첼리스트 문태국▲가야금 연주자 추현탁에게 돌아간다. 꿈나무상은 ▲조민아(클라리넷·제주교대부설초 6학년)가 수상한다.

공로상은 ▲김우대(한국음악협회 강릉시지부 사무국장) ▲김정연(제주도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철웅(목포대 교수) ▲노경민(한국음악협회 진해시지부장) ▲박현숙(영남대 음악학부 겸임교수) ▲이원희(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지휘자) ▲이재향(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장, 참스토리앙상블 대표) ▲임해철(호남신학대 명예교수) ▲장석기(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지은주(대전오페라단 단장) ▲창현지(한국음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사무처장) ▲손성은(예술융합센터 실장) ▲최서인(충북예총 예술사업팀장) ▲하선주(경남메세나협회 사무국장)에게 돌아간다. 우수지회로는 충청남도지회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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