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오경선 2024. 1.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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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다날은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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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 균형 위한 다양한 제도 제공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다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다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다날 로고. [사진=다날]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을 대폭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결격요건으로 추가했다. 선정 규모도 합리적으로 축소하고 인증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 기업을 선정했다.

다날은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날은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식당 운영으로 전직원 중식제공, 임직원의 자기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비 지원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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