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 김지현·이승연 등 KLPGA투어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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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과 이승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 8명이 한솥밥을 먹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지난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KLPGA투어 소속 골프 선수 8명과 'PLK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PLK골프단은 KLPGA투어 소속 김지현, 이승연, 황유나, 김세은, 황예나, 2부 드림투어 소속 인주연, 김수민, 3부 점프투어 유망주 서재연을 창단 멤버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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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과 이승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 8명이 한솥밥을 먹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지난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KLPGA투어 소속 골프 선수 8명과 ‘PLK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PLK골프단은 KLPGA투어 소속 김지현, 이승연, 황유나, 김세은, 황예나, 2부 드림투어 소속 인주연, 김수민, 3부 점프투어 유망주 서재연을 창단 멤버로 구성했다. 이들은 2년 동안 PLK의 로고가 그려진 모자, 의류를 착용하고 각 투어에서 활약한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PLK골프단 창단 멤버로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PLK골프단 소속 후원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2년부터 KLPGA 챔피언스 투어와 정규투어를 후원·개최하고 올해는 최경주재단과 주니어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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