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넛 낀 강아지 포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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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북 출판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다룬 신간 도서 '도넛 낀 강아지 포레'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도넛 낀 강아지 포레'의 저자 모리는 '모든 아픔은 달콤함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 반려동물 크리에이터다.
크레파스북 관계자는 "책은 마치 내가 포레의 보호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면서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면 어떤 상황인지 쉽게 상상할 수 있어 저자의 마음에 공감하기 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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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북 출판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다룬 신간 도서 '도넛 낀 강아지 포레'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도넛 낀 강아지 포레'의 저자 모리는 '모든 아픔은 달콤함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 반려동물 크리에이터다. 유기견 센터에서 '포레'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포레와 함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저자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기쁨과 고민을 인연, 책임, 의무, 위로, 희생, 보호, 관심, 이해라는 테마로 풀어냈다"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2살에 멈춘 아이를 15년 이상 돌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림'을 떠올리면 내용이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도서는 귀여운 그림에 뼈를 담았다.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에는 짧은 글을 덧붙여 저자의 생각을 드러낸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하는 것, 반려동물을 키우며 생각해야 하는 것 등을 소신껏 말한다.
크레파스북 관계자는 "책은 마치 내가 포레의 보호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면서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면 어떤 상황인지 쉽게 상상할 수 있어 저자의 마음에 공감하기 쉽다"고 했다. 이어 "반려인의 잘못된 행동이나,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 하는 예비 반려인의 잘못된 생각을 꼬집는 부분을 읽으면 통쾌한 마음도 든다"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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