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증가세".. '영유아' 주의
조수영 2024. 1. 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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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폐렴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 속출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3주차 '호흡기세포 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2명에 달해, 직전 주보다 10명 넘게 늘어나는 등 3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세 사이 영유아 비중이 75%에 달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보육시설 입소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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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폐렴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 속출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3주차 '호흡기세포 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2명에 달해, 직전 주보다 10명 넘게 늘어나는 등 3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세 사이 영유아 비중이 75%에 달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보육시설 입소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매년 10월과 3월 사이에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법정 감염병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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