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지수, '절친' 인증한다…'혤스클럽'

박결 인턴 기자 2024. 1.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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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다.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은 5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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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쳐)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됐다. 그동안 제 일상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늘 브이로그만 하긴 좀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혜리는 제작진과의 회의에서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혜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혤스클럽'은 구독자,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다. 매주 촬영에 앞서 혜리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게스트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게스트는 블랙핑크의 지수다. 티저에는 "저는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는 지수의 명언과 함께 "오 멋있어"라며 리액션을 펼치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은 5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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