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덕포 도시재생 경관시설 설치
홍춘봉 기자(=영월) 2024. 1. 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은 덕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거점시설 내 경관시설물 설치로 덕포 거리를 밝게 변화시키고 있다.
5일 영월군에 따르면 도시과에서 추진 중인 덕포 도시재생사업은 2025년 말 마무리 계획으로 지난해 말 게스트하우스 및 어울림센터, 문화플랫폼의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이다.
조원혁 도시재생팀장은 "2024년 덕포 도시재생사업 대부분의 거점시설 발주 및 착공 예정으로 덕포 상권재생과 도심활력을 부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덕포 거리 밝게 변화시켜
또한, 동절기 부대시설 및 내부시설 설치 완료 후 마을관리협동조합 등에 위탁 절차를 거쳐 주민참여 방안 확대와 자생적 도시재생 시설 운영을 통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영월군은 덕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거점시설 내 경관시설물 설치로 덕포 거리를 밝게 변화시키고 있다.
5일 영월군에 따르면 도시과에서 추진 중인 덕포 도시재생사업은 2025년 말 마무리 계획으로 지난해 말 게스트하우스 및 어울림센터, 문화플랫폼의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동절기 부대시설 및 내부시설 설치 완료 후 마을관리협동조합 등에 위탁 절차를 거쳐 주민참여 방안 확대와 자생적 도시재생 시설 운영을 통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경관시설 설치는 현재 영흥, 하송 지역에 편중된 야간 경관조명과 대비 어두운 덕포 거리를 밝게 변화시키고 영월역을 이용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시계탑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원혁 도시재생팀장은 “2024년 덕포 도시재생사업 대부분의 거점시설 발주 및 착공 예정으로 덕포 상권재생과 도심활력을 부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19합의 팽개친 후 남북 충돌 위험 증폭…南 해상 사격에 北 해안포로 응수
- 홍준표, 이재명 '헬기 이송' 옹호 "野대표면 총리급…특혜 시비? 유치해"
- 尹 정부 역행에 맞서, 2024년 '여성파업'을 제안합니다
- 1000년 전 고려거란전쟁, 2024년 한반도와 다르지 않은 이유
- 한국인 매년 수십만 명 가는데…괌 관광지에서 한국인 총기 맞아 사망
- 정치의 '떨림'과 '열림'을 기원하며…故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에 부쳐
- 야4당 "尹대통령, 국민 버리고 가족 선택" 쌍특검 거부권 맹비난
- 尹대통령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헌법 수호 책무"
- 김포의 서울 편입 나오는데…2024년 지방 시대 가능할까?
- 복지정책의 강력한 추동을 바라는 2024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