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온, 바로펫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문순 기자 2024. 1. 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 지난 12월 29일 바로펫(대표 오제우)과 반려동물 관련 행사, 플랫폼 내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스타트업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반려동물 행사 진행에 관한 논의가 첫번째로 다루어 졌으며, 바로펫의 기기 설계 능력과 페스티벌온의 아이디어를 합쳐 관련 임베디드 기기 개발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은 지난 12월 29일 바로펫(대표 오제우)과 반려동물 관련 행사, 플랫폼 내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페스티벌온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스타트업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반려동물 행사 진행에 관한 논의가 첫번째로 다루어 졌으며, 바로펫의 기기 설계 능력과 페스티벌온의 아이디어를 합쳐 관련 임베디드 기기 개발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페스티벌온은 2022년 5월 설립한 후 현재까지 정부지원사업 선정 16건, 8건의 수상,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유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술신용평가(TCB) TI-3등급,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인증 외 특허출원 20건, 등록 특허 6건, 상표출원 6건 등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연구원 추가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펫'은 생체신호 분석 기법인 바이오 임피던스 측정 기술을 응용하여 반려동물에 특화된 주파수를 통한 임피던스값을 측정하고 이 값을 분석하여 생체 성분을 특정하는 '바로바디'를 연구개발 중이다. 이는 '국내 최초' 반려견과 반려묘 전용 체성분 측정 기기로 올해 3월 본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바로펫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2024년부터 바로 성과 창출을 위하여 반려동물 페스티벌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