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기돌' 엑소 시우민, 차기작 '보호자들' 출연 불발

윤성열 기자 2024. 1. 5.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의 '보호자들' 출연이 불발됐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시우민은 새 드라마 '보호자들'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시우민은 송현우 역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 활동은 2015년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로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엑소 시우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의 '보호자들' 출연이 불발됐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시우민은 새 드라마 '보호자들'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을 다룬 작품이다. 보호관찰관을 소재로 한 작품은 국내 처음이다.

시우민은 극 중 전자감독과 막내 송현우 역을 제안받은 바 있다. 송현우는 세련된 패션에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호관찰관 3년 차로, 전자감독과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시우민은 송현우 역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 활동은 2015년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로 시작했다.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그는 이듬해 영화 '봉이 김선달' 주연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020년 12월 군 복무를 마친 시우민은 지난해 9~10월 공개된 티빙 시리즈 '사장돌마트'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그는 같은 그룹 멤버 백현이 설립한 '아이앤비100'에 합류해 멤버들과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