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장신축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20m 추락사

유재규 기자 2024. 1.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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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오산시 지곶동 소재 한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업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A씨(62)는 지상에서 높이 약 20m 상공에서 H빔 연결작업 중, 바닥으로 추락했다.

소방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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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오산=뉴스1) 유재규 기자 = 5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 오산시 지곶동 소재 한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업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A씨(62)는 지상에서 높이 약 20m 상공에서 H빔 연결작업 중, 바닥으로 추락했다.

소방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검토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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