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19일 컴백 확정..."마이키 위한, 감성적 보컬"

이명주 2024. 1.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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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하이키는 5일 서울 광진구 소재 공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건사피장'을 개최했다.

하이키는 지난해 8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표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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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키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하이키는 5일 서울 광진구 소재 공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건사피장'을 개최했다.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하이키는 지난해 8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표했다. 위태롭지만 찬란한 꿈을 노래했다. 

이번 신보에선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감성적인 보컬이 드러나는 곡을 준비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게, 하이키는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내놨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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