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참 다행이라고 느끼는 요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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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MBC TV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사월이' 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현영은 오랜 죽마고우인 박연우(이세영 분)과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도 열연 중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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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주현영이 MBC TV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사월이' 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현영은 오랜 죽마고우인 박연우(이세영 분)과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주현영은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연기 샛별로 두각을 나타냈다. 연이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꾀하는 데 성공했다.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도 열연 중이다.
주현영은 "훌륭한 원작과 제작진분들 그리고 열연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저 또한 사월이로서 극의 몰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 작품과 더불어 연우와 사월이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참 다행이라고 느끼는 요즘"이라고 했다.
또 드라마 종영을 2회 남겨 두고는 "얽힌 실처럼 복잡한 인연들이 가슴 아프지만 동시에 따뜻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자연스레 느끼시고 이야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본방사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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