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에서 파판7 리버스 먼저 만난다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점령’, 파판7 리버스 소재 새로운 치장 아이템 공개

일렉트로닉 아츠(EA)는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 출시를 앞두고 에이펙스 레전드와 크로스 오버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9일부터 유저는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버스터 소드 R2R5와 마테리아 부착물 콘텐츠를 포함한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점령'을 즐길 수 있다. 또 새로운 전설 및 에픽 스킨, 스티커, 감정표현 등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새로운 치장 아이템을 선보인다. 

3주 동안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는 파이널판타지7 점령 모드가 에이펙스 레전드의 비랭크 배틀로얄 모드를 대체한다.

신규 모드에서 유저는 버스터 소드 R2R5를 휘둘러 돌진하고, 총알을 막고, 강력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는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효과 범위 번개 및 HP 흡수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마테리아 부착물과 유저의 곁에서 싸우는 솔저 네시가 새롭게 게임에 합류한다.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변신 가능하다. 무글에서 영감을 받은 왓슨 용 스킨을 비롯해 레이스, 크립토 등의 레전드를 위한  상징적인 스킨을 포함한 새로운 치장 아이템이 아웃랜드에 등장한다.

이 스킨은 에이펙스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36개의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 테마 치장 아이템에 포함돼 있다. 이벤트 팩을 구매하면 해 모든 레전드가 장착할 수 있는 최초의 신화 등급 스킨인 신화 버스터 소드 R5를 포함한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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