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사무처장에 권대영 현 상임위원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권대영(56·사진) 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 사무관 및 서기관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사총괄과장을 지냈다.
권 사무처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권대영(56·사진) 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2008년 금융위 출범 후에는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을 역임했다. 2021년 7월부터는 금융정책국장을 맡아 가계부채 관리, 새출발기금, 안심전환대출 등 정부 주요 금융 정책을 총괄했다. 이후 2022년 9월부터 금융위 상임위원을 맡아왔다.
권 사무처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을 지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해안포 사격, 연평도·백령도 주민 대피
- “내 동생, 이선균에 뜯은 3억 중 1억 변호사비로”…친언니가 말했다
- "최원종 사형 판결날, 사망 신고" 딸 점퍼 입고 법정 선 아버지
- 연봉 35억 이부진이 선택한 투피스 가격...‘11만원’
- “평판 다 깎아먹었다”…아내와 ‘음란물’ 출연한 대학 총장의 항변
- ‘성수·강남’ 알짜 부지 ‘올스톱’… “부도로 공사중단 처음”
- 김유정, 고급미 흐르는 재벌녀 '도도희'위해 착용한 아이템은?[누구템]
- '이재명·한동훈 죽이겠다'살인예고글…경찰 "수사역량 총동원"
-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파묘', 전세계가 먼저 주목했다
- "남들 의식 말고 도전" 18세부터 목수 일 시작한 '전진소녀' 이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