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새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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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이 됐다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연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나연을 비롯해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정희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연은 이날 울산 동강의료재단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올해 전국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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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이지만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 끼치는 아티스트 될래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이 됐다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연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나연을 비롯해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정희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연은 이날 울산 동강의료재단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올해 전국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기준 3333호, 울산에서는 126호 회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동강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울산 동강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수술비로 사용된다.
나연은 “올해 첫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나연은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5000만 원, 지난해 저소득 계층 의료비에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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