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신 경기도 험지 출마 3인 한동훈 만나 경기지역 현안 건의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1.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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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김보현(김포 갑), 김대남(용인 갑), 허청회(포천·가평)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수도권광역교통망 현안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비서실 출신들 중 일찌감치 경기도 험지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수도권선거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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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김포갑)김대남(용인갑) 허청회(포천·가평) 수도권광역교통망 현안 건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예비후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제공]
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김보현(김포 갑), 김대남(용인 갑), 허청회(포천·가평)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수도권광역교통망 현안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출신의 김보현 예비후보(김포 갑)는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등 김포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들은 대통령비서실 출신들 중 일찌감치 경기도 험지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수도권선거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선민후사(先民後私)’을 강조했을 당시, 22대 총선 국민의힘 출마자들 중 최초로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조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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