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대 법대 교수 내정
조은솔 기자 2024. 1.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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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정 내정자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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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판사 출신 법률 전문가다.
한 위원장은 정 내정자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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