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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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 3월 22일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기념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미술 관계자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그림 36점, 사진 8점, 총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등 주요 수상작은 세계 물의 날 행사 주간인 3월 넷째 주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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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부터 3월 5일까지… 3월 12일 결과 발표
대전시는 올 3월 22일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기념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평화를 위한 물 활용'을 주제로 가속화되는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수질오염에 따른 수자원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분쟁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분야는 그림과 사진 2개다. 그림은 대전지역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사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이달 8일부터 3월 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받는다. 그림은 다음 달 21일부터 3월 5일까지 ㈜드림스팩토리 주소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미술 관계자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그림 36점, 사진 8점, 총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3월 12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등 주요 수상작은 세계 물의 날 행사 주간인 3월 넷째 주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드림스팩토리☎070(8271)88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광 시 수질개선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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