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주인 연쇄살인 가능성...57살 이 모 씨 공개수배 [지금이뉴스]

YTN 2024. 1.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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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방 주인을 살해하고 도망간 50대 용의자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공개 수배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57살 남성 이 모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에 있는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피해자가 아는 사이가 아니라며 CCTV와 도주 경로를 토대로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양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의 살해 용의자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윤태인

자막편집 | 장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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