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문병 타진‥이재명 측 "면회 어려워‥마음 써 주신 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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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흉기 피습으로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병문안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이 대표 측이 면회가 어려운 상황이라 양해를 구했다고 민주당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지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님께서 내일 일정으로 서울에 오시는 차에 이재명 대표 병문안을 오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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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흉기 피습으로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병문안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이 대표 측이 면회가 어려운 상황이라 양해를 구했다고 민주당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지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님께서 내일 일정으로 서울에 오시는 차에 이재명 대표 병문안을 오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당 대표실은 이 대표가 회복 치료 중이라 면회가 어렵다며 정중히 양해를 구했다"며 "마음을 써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974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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