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새해 맞아 육군 군부대에 1500만원 상당 안마의자 기증

김신영 2024. 1.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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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자사 여주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육군 3901부대에 15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종관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상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안마의자 기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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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훈 3901부대 여단장 대령, 이종관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상무, 정치호 3901부대 2대대 대대장 중령(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지마는 자사 여주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육군 3901부대에 15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코지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생활 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증을 추진했다. 지난 4일 육군 3901부대에서 안마의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종관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상무, 조철훈 3901부대 여단장 대령, 정치호 3901부대 2대대 대대장 중령 등 코지마 및 군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안마의자는 국군장병들이 휴식을 취하며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코지마의 핵심 신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엄선했다. 마스터를 비롯해 함께 전달된 안마의자는 부대 내 휴식 공간에 비치됐다. 코지마는 설치 이후에도 A/S 서비스 등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관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상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안마의자 기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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