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고용·복지 연계' 고용서비스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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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직원에게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작년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며 "우수한 사례를 토대로 올해는 우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는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도록 현장에 더욱 가까운 밀착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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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직원에게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우수부서 4개·우수직원 32명, 청장상 우수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채용지원 서비스 제공(윤경의 서울관악고용센터 주무관) △지역 협력체계 등을 활용,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문세원 중부청 지역협력과장) △직업훈련 품질 제고 및 훈련 상담 내실화(황승호 부산고용센터 주무관) △건전한 고용보험사업 운영에 기여(김남순 대구서부고용센터 주무관) 등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작년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며 "우수한 사례를 토대로 올해는 우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는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도록 현장에 더욱 가까운 밀착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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