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동노회장로회, 제33회 교역자·장로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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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 장로회(회장 하태환)는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노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33회 교역자 및 장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회장 하태환 장로(강동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유봉준 목사(강동교회)의 기도와 부회장 김용기 장로(채신교회)의 성경봉독, 경동노회장로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사천교회)가 출애굽기 15:22~27을 통해 '마라에서 엘림으로'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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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 장로회(회장 하태환)는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노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33회 교역자 및 장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회장 하태환 장로(강동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유봉준 목사(강동교회)의 기도와 부회장 김용기 장로(채신교회)의 성경봉독, 경동노회장로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사천교회)가 출애굽기 15:22~27을 통해 '마라에서 엘림으로'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와 함께 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경주동방교회)와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황병동 장로(안강제일교회), 전 부노회장 서기봉 장로(충효교회)가 순서를 맡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와 교역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총무 황병동 장로의 광고와 전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신년인사회는 수석부회장 정연도 장로(동부제일교회)의 사회로 하태환 회장의 인사와 신년인사에 이어 전 노회장 도영수 목사(고경제일교회)의 기도로 친교 등이 이어졌다.
하태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각 교회와 가정, 일터 위에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복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서 기도하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장통합 경동노회장로회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장로수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제80회기 경동노회장로회 임원 명단
△ 회장: 하태환 장로(강동중앙교회) △ 직전회장: 서기봉 장로(충효교회) △ 수석부회장: 정연도 장로(동부제일교회) △ 부회장: 김용기 장로(채신교회) / 김문권 장로(건천제일교회) / 최영록 장로(육통교회) △ 총무: 황병동 장로(안강제일교회) △ 부총무: 박광태 장로(안강중앙교회) △ 서기: 박현준 장로(임포교회) △ 부서기: 방석원 장로(금호교회) △ 회록서기: 김기호 장로(경주제일교회) △ 부회록서기: 박인철 장로(경주중앙교회) △ 회계: 정준채 장로(아화교회) △ 부회계: 이경락 장로(영천제일교회) △ 감사: 박진환 장로(경주시민교회) / 나현 장로(경주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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