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19일 컴백 확정...새해 활동 스타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5.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키(H1-KEY)가 2024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5일 오후 열린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건사피장'에서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처음 알렸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이후 하이키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새해의 시작을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줄 하이키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키. 사진lGLG
그룹 하이키(H1-KEY)가 2024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5일 오후 열린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건사피장’에서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처음 알렸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이후 하이키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하이키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기존에 보여준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하이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 ‘불빛을 꺼뜨리지 마 (Time to Shine)’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호평을 받아온 하이키인 만큼 이번 신곡을 향한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이른바 ‘중소의 기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커리어하이도 달성했다.

특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니뮤직과 멜론 2023년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7위, 40위에 등극,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해의 시작을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줄 하이키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