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려대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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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 교수가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판단으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온 정 교수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뒤 200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 법대에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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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수원 경기도당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 교수가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판단으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온 정 교수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뒤 200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 법대에 재직 중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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