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려대 교수 내정

조성호 2024. 1. 5.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 교수가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판단으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온 정 교수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뒤 200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 법대에 재직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수원 경기도당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 교수가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판단으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릉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온 정 교수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뒤 200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 법대에 재직 중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