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공관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 교수...한동훈 "공정 공천 적임자"

한기호 2024. 1. 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경기 수원시 소재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영환 교수를 공관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 교수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연합뉴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경기 수원시 소재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영환 교수를 공관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한 뒤,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판사 출신 법률 전문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 교수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