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유서' 단독 보도 TV조선, 기사 돌연 삭제
김가영 2024. 1.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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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의 유서 내용과 관련된 기사가 돌연 삭제됐다.
TV조선은 이선균이 사망한 지난달 27일 오후 '[단독]'이것밖에 방법이 없어''거짓말 조사' 자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이선균이 사망 전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남긴 내용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기사는 유족이 동의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보도 이후 논란을 빚었는데, 보도 8일 만인 지난 4일 돌연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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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故 이선균의 유서 내용과 관련된 기사가 돌연 삭제됐다.
TV조선은 이선균이 사망한 지난달 27일 오후 ‘[단독]’이것밖에 방법이 없어‘…’거짓말 조사‘ 자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이선균이 사망 전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남긴 내용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기사는 유족이 동의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보도 이후 논란을 빚었는데, 보도 8일 만인 지난 4일 돌연 삭제됐다.
앞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12월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며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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