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수련관 'VR체험존' 8일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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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VR체험존'은 오는 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시는 국비 3500만원과 도비 600만원을 투입해 VR체험존을 조성했다.
오는 8~19일 시범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와 선호도를 분석해서 내달부터 VR체험존을 정식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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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VR체험존'은 오는 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시는 국비 3500만원과 도비 600만원을 투입해 VR체험존을 조성했다.
오는 8~19일 시범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와 선호도를 분석해서 내달부터 VR체험존을 정식운영할 방침이다.
VR체험존에서는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힐링 콘텐츠, 춤과 다양한 동작으로 역동성을 보여줄 수 있는 아케이드 콘텐츠, 사격, 볼링, 축구, 양궁을 경험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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