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 "'쌍 특검법 거부' 윤 대통령, 헌법 이념 부정" 비판
권윤수 2024. 1. 5. 15:47
진보당 대구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쌍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헌법 이념을 대통령이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입법부를 무시하고 국민적 요구를 내팽개친 윤 정권에게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윤 정권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김건희 특검 실시를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