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부생, 세무사시험 전국 수석
신하영 2024. 1. 5.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 학부생이 세무사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국민대는 경영대학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재학생 안준경(사진·25) 씨가 지난해 11월 치러진 제60회 세무사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718명으로 합격률은 11.36%다.
안준경 씨는 만 25세로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자 중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재학생 안준경 씨
60회 세무사 시험 합격 718명 중 수석 차지
60회 세무사 시험 합격 718명 중 수석 차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학부생이 세무사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국민대는 경영대학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재학생 안준경(사진·25) 씨가 지난해 11월 치러진 제60회 세무사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세무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전문직 시험으로 합격자는 세무사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 시험에는 7562명이 접수했으며, 6417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718명으로 합격률은 11.36%다.
안준경 씨는 만 25세로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자 중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안 씨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수험생활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같은 세무사의 길을 걸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해안포 사격, 연평도·백령도 주민 대피
- “내 동생, 이선균에 뜯은 3억 중 1억 변호사비로”…친언니가 말했다
- "최원종 사형 판결날, 사망 신고" 딸 점퍼 입고 법정 선 아버지
- 연봉 35억 이부진이 선택한 투피스 가격...‘11만원’
- “평판 다 깎아먹었다”…아내와 ‘음란물’ 출연한 대학 총장의 항변
- ‘성수·강남’ 알짜 부지 ‘올스톱’… “부도로 공사중단 처음”
- 김유정, 고급미 흐르는 재벌녀 '도도희'위해 착용한 아이템은?[누구템]
- '이재명·한동훈 죽이겠다'살인예고글…경찰 "수사역량 총동원"
-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파묘', 전세계가 먼저 주목했다
- "남들 의식 말고 도전" 18세부터 목수 일 시작한 '전진소녀' 이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