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물축제'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됐다…문체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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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의 봉사와 지지, 공무원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올해 장흥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중심인 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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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 배상현 기자 =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경쟁력 높은 지역 축제를 평가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다.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중 광역 예선을 통과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종합평가해 지정하는 65개 축제가 문화관광축제가 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3개 축제만 최우수축제로 지정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의 봉사와 지지, 공무원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올해 장흥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중심인 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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