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도 전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자"고 성명을 발표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원 평창·강릉·정선·횡성 등지에서 열리며 80개국 선수 1천900여명이 참가해 7개 경기·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조계종은 기획실장인 우봉스님 명의로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대회가) 세계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배우고 정신적·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평창 소재 월정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초청 만찬을 여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도 전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자"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 교단에 협조를 당부했으며 강릉 기독교연합회가 대회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원 평창·강릉·정선·횡성 등지에서 열리며 80개국 선수 1천900여명이 참가해 7개 경기·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