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이나 공습을 북한 탄도미사일로? "수십 발 제공, 사거리 900km" 백악관 설명 들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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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최근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를 제공한 정황을 상세하게 공개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지난해 12월 30일 북한이 제공한 탄도미사일 중 적어도 1발을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 영토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460㎞ 정도 날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인근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백악관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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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최근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를 제공한 정황을 상세하게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정보 능력을 과시하고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분위기 고조를 위한 의도로 분석됩니다.
러시아군이 지난해 12월 30일 북한이 제공한 탄도미사일 중 적어도 1발을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 영토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460㎞ 정도 날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인근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백악관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지난 2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야간 공격을 했을 때도 다수의 북한제 탄도미사일이 쓰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의 설명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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