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탁재훈 얼굴 변했단 말에 상처...눈 앞트임 막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5.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성형을 고백했다.

지난 4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과거 탁재훈 콘서트를 갔다며 "사실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것은 아니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가게 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예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성형을 고백했다.

지난 4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과거 탁재훈 콘서트를 갔다며 “사실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것은 아니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가게 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오빠가 여기 강예원 씨도 왔다고 하더라. 저는 낯도 가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언급되는 것을 너무 창피해 한다. 그런데 갑자기 인사를 하라고 했다. 그런데 저는 그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어떻게 하나 이러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얼굴이 많이 변하셨다고 이러는 거다. 거기서 멘붕이 왔다. 저는 그거에 기분이 상해서 뒤풀이를 안 갔다”며 “얼굴이 너무 변했다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 제가 의외로 소심하다”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강예원에게 “사람들이 강예원을 보고 어디가 달라졌다고 하나”라고 물었다.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이거 언니야? 이때로 다시 돌아가’라고 하더라”며 “내 얼굴이 예전과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다. 그래서 (앞트임한 부분을) 막은 거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