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김기범 교수 번역서 '근감소증' 세종도서 최종 추천

박준 기자 2024. 1. 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기범 교수가 번역한 '근감소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결과 기술과학 부문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1년 교육부 선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대상자인(연구비 69억원 9년)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이번 번역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대병원 김기범 교수 근감소증, 세종도서 학술부문 최종 추천 도서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기범 교수가 번역한 '근감소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결과 기술과학 부문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1년 교육부 선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대상자인(연구비 69억원 9년)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이번 번역을 진행했다.

이 연구소는 노인 근감소증인 사코페니아(Sarcopenia)의 통합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한 융합 연구를 목적으로 초고령 사회 대응 학제간 융합 사코페니아 진단 중재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김 교수는 임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코페니아 관련 의학 연구를 담당하고 대한 슬관절학회지 심사위원, 대한 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대한 근감소증학회 부총무 등 권위 있는 여러 학회의 임원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