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김기범 교수 번역서 '근감소증' 세종도서 최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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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기범 교수가 번역한 '근감소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결과 기술과학 부문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1년 교육부 선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대상자인(연구비 69억원 9년)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이번 번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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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기범 교수가 번역한 '근감소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결과 기술과학 부문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1년 교육부 선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대상자인(연구비 69억원 9년)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이번 번역을 진행했다.
이 연구소는 노인 근감소증인 사코페니아(Sarcopenia)의 통합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한 융합 연구를 목적으로 초고령 사회 대응 학제간 융합 사코페니아 진단 중재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김 교수는 임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코페니아 관련 의학 연구를 담당하고 대한 슬관절학회지 심사위원, 대한 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대한 근감소증학회 부총무 등 권위 있는 여러 학회의 임원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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